피플스 일기
'DAUM'에서 온 선물
눈밝힘이
2007. 11. 1. 17:37
어제 갑자기 하나의 택배를 받았다.
주문했던 잉크가 왔나 생각했는데 포장이 묵직하다.
택배 주소에 '다음'이라 찍혀있는걸 보고도 뭔지를 몰랐다.
하지만 포장을 뜯는 순간 '아~'라는 감탄사 ^^
명함과 편지(?)와 가장 맘에든 만년필이다.
다음에서 처음으로 우수블로그를 만들었는데 그에 택함을 받음을 축하한다는 내용과
간만에 만져보는 만년필, 그리고 종이가 아닌 카드재질의 명함!
'다음!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