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or

루노 독일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안경 Lunor 271M

눈밝힘이 2008. 1. 25. 17:14

 

 

 

 

 

 

Lunor의 안경을 보면 괜시리 숙연한 마음이 생긴다
언뜻 평범한 클래식 모델로 보이지만 구석 구석을 살피다 보면
장인의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Lunor 271M은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멋을 찾을 수 있다
270M과 약간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다리 안쪽의 Lunor 마크는 드러내지 않는 자신감을 내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