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ak! 방송 출연하다!
원래 드라마를 잘 보진 않지만 그래도 보는 몇가지 장르가 있다.
쌈질하는 드라마와 도박질하는 드라마가 아마 그런듯 하다.
최근에 보는 드라마는 만화로도 보고 영화로도 봤던 그 '타짜'이다.
역시나 원작인 만화보다는 못하지만 그냥 그냥 보고있다.
그러던 중 갑작 눈에 띄는 안경이 있었다.
'지리산 작두'가 쓰고 있는 바로 이 안경.
독일의 한 업체에서 제작을 하였고 국내에는 올 초부터 수입된 brasak 이라는 모델이다.
가볍고 튼튼(?)하고 착용감이 좋아 비교적 반응이 좋은 모델로
언젠가 한번 리뷰를 작성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보게 되니 상당히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kbs 9시뉴스의 홍기섭 앵커가 전부터 써오긴 했지만 이번이 더 반갑다.
앞에서 말했듯이 brasak 은 올해 처음 수입되었다.
본사에서는 ic! berlin 과 같은 소재를 사용했다고 했지만
그 밖의 문제에 대해선 알 수 없기 때문에 한참을 지켜 보았다.
일단 지금까지의 결과는 괜찮은것 같다.
일단 착용감은 처음 써보면 바로 알게 되는 것으로 거의가 만족해한다.
가볍고 탄성이 좋고 ic! berlin 과 다르게 팁부분을 아래로 꺾을 수 있다.
즉,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주어 ic! berlin 보다 편하다는 분도 많다.
물론 쓰는 이들의 성향에 따라 만족도는 틀리니 절대적으로 편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ic! berlin 이 편하다는 이들은 다들 편하다고 하였다.
두번째로 지켜본것이 코팅의 문제였다.
이는 바로 알 수 없는 부분이어서 시간을 두고 지켜본 것이다.
지금까지는 코팅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없었다.
이는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ic! berlin 보다도 좋은 듯 하다.
프론트의 엔드피스부를 보면 살짝 갈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