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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EED FOR SPEED 보고 ic!berlin(아이씨베를린) 보고 - 분당 피플스안경원안경,선글이야기 2015. 1. 1. 16:29집에서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극장을 멀리하게 되면서 영화는 집에서 보는 경우가 더 많아졌네요.그러다 보니 남들 보다 많이 늦게 영화를 보게 됩니다.몇일 전에는 NEED FOR SPEED 라는 영화를 보았구요.영화를 보면서 그 내용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한창 중요한 순간에 집중이 깨져버렸네요.바로 이 장면에서......앗! 아이씨베를린~~네. 대충 봐도 알아볼 수 있는 아이씨베를린의 선글라스입니다.반가운 마음에 영화를 잠시 멈추고 자세히 살펴봅니다.몇번 돌려보니 어떤 모델인지 잘 알겠네요.이 모델은 바로 프랑스 안경박람회인 SILMO 에서 '골든실모'상을 수상했던 바로 그 모델이네요.
새로운 느낌에 스타일이 너무 멋있어서 많은 남성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로 그 모델!
스피드를 즐기는 남성의 모습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죠.
비록 주인공이 쓰고 있지는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영화속에서는 잠시 스쳐지나가듯 나왔고 정면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바로 이렇게 옆면만을 볼 수가 있구요.
보시면 딱~ 아실거에요.
그래도 전면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전면샷!전형적인 남성형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약간 큰 오버사이즈이고 전면부는 아세테이트에 다리는 메탈소재이구요.
다리와 전면부를 연결해주는 클립을 골드 칼라로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두 사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시고 자세한 모습을 원하는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여기서 보면 무광 블랙인데 보통의 무광 블랙이 아니라 굉장히 거칠게 표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말로는 이 후의 가공(면처리)을 하기 전에 디자인 컨펌을 받으려 하는데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마무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과는 대박이었구요 ^^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보아왔던 남성 선글라스 중에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나뻐서 쓸 수는 없는 아쉬운 선글라스 ...... ㅠㅠ;'안경,선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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