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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의자에 앉아 있으니 눈이 사알~ 감겨온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니 당연한 결과이다. 밖으로 나가면 너무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니 당장 나가라는 뜻일까??? 나른한 오후를 깨워주는 재미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저 작은 아이의 정..
얼마 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보았습니다.어찌보면 뻔하게 예상 가능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눈물이 찔끔~~~영화 내용도 좋았고 특히 이병헌의 연기에 감탄을 하며 보았네요.그리고 극중 '오진태'역을 맡은 박정민의 연기도....'진태! 라면먹을래?''네'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안경브..
덥고 유난히 비도 많이 왔던 여름이 가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론 조금 춥다고 느껴지니 벌써 가을인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볕은 오히려 여름보다 더한 듯 자꾸 눈을 찡그리게 되네요. 예전에는 선글라스가 여름을 위한 아이템이었지만 요즘은 사계절 필요한 아이..
새로운 만남은 설레임을 불러오곤 합니다. 새로운 안경을 만나는 일 역시 그러한 듯 하구요. 낮에 테오(theo)에서 배송되어 온 박스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은 어떤 아이가 들어있을까 하는 기대에 박스를 열어보았네요 ^^ 커다란 박스를 열어보니 이런 작은 박스가 세개 나오..
요즘들어 지난 대선의 결과가 더욱 더 아쉽고 이해가 안되는 나날이네요.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문재인후보에 한표를 던졌는데 어찌 이런 결과가 나오고 그 결과로 이런 쪽팔리는 나라에서 살아가게 되었는지...... 그당시 문재인후보를 까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안경이었죠. 20대 직장..
가끔씩 꼭 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제품을 받고 기쁘게 사용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내가 쇼핑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구나...' 물론 돈이 많아서 원하는 것은 아무거나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가 않죠. 내가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내가 지출하는 금액을 비교해 보..
날은 점점 더워지고 땀은 흐르고 안경도 같이 흐르고~~~ 차가운 겨울을 거쳐 봄까지 무거운 뿔테안경을 쓰던 이들도 이 시기가 되면 가벼운 안경을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죠. 사실 안경이라게 안쓰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우리 안경인들은 점점 더 편한 안경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
우리가 쓰는 안경의 용도가 무었일까요?크게 나누면 먼거리가 잘 안보여서 쓰는 안경과 가까운 거리가 잘 안보여서 쓰는 안경으로 나뉠겁니다.하지만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우리 눈의 수정체 힘이 떨어지기 시작하면하나의 안경으로 먼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잘 보기가 어려워 진다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