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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석 박사를 살립시다!
    낙서장 2007. 1. 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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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재연 기회보장 요청을 위한 탄원서

    서울 중앙 지법 형사 제 26 합의부 재판장귀중




    존경하는 재판장님


    작년 긴 겨울이 시작 될 무렵 대한민국의 아픔을 만났던 여기 가슴 뜨거운 백성들이 다시 뜨거운 여름앞에 타
    들어가는 마음을 달랠길 없어 황우석박사의 공판을 담당하고 있는 재판장님과 좌우 배석 판사님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곡히 탄원의 글을 올리오니, 부디 살피셔서 대한민국에는 그래도 진실이 살아있고, 양심과 정의가 숨 쉬고 있으며, 그래도 살만한 세상임을 널리 알려 주시는 역사적 판결을 내려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리는 글을 올리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세상을 살다보면 인간이기에 갖을 수밖에 없는 그 어떤 욕심도 이기심도 질투도 결국 부질없는 세속의 찌꺼기
    이거늘 우리는 아직 하늘의 심중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온갖 술수와 명예욕과 끝없는 탐욕으로 얼룩진 피곤한
    삶에서 그저 미약한 힘을 발견하고 마는 순수한 이 땅의 백성일 뿐입니다.


    그 백성들은 가진자들의 끝없는 탐욕속에서 그저 있을 자리 하나에 만족하며 살아야하고, 힘 있는자들의 거대한 권력앞에 그저 움추릴수밖에 없는 이 땅의 참으로 고단한 백성이기도 합니다.


    인간사가 그럴진데 대한민국의 역사를 볼때 사리사욕과 내적 이기 문화속에 오랜 기간 당파와 개인간 단체간
    지역간 갈등 구조를 극복 못하는 고행의 이 땅에서 결국 우리는 작년 11월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극단적
    이기심과 질투심, 도덕성이라는 허울 좋은 가진자들의 이기심을 접하고, 수많은 민초들은 참으로 통곡하고
    울어야 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과학자로써 추앙받던 황우석박사가 보이지 않는 음해 세력과 그 분의 연구
    과제중에서 윤리적 도덕성 문제등으로 교리와 충돌 한다고 믿는 일부 종교 세력, 그리고 이에 편승한 주류
    언론의 집단적 카르텔, 정부의 무능한 사회 조정 능력 등이 합작되어 한 순간에 희대의 과학적 사기범으로
    몰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백성으로써 참지 못하고 분연히 그 분을 지켜내고자 누구도
    인정치 않는 외롭고 고달픈 길을 걸어 온 순수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황우석박사 지지자라 불리는 우리 양식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주류 언론에 현혹되지 않고 각자 자기 주관적 의식속에 인터넷 등을 통해 그 분의 과학자적 능력과 실체적 진실을 탐구하면서 도저히 그 분을 우리라도 버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껏 눈물 나는 희생으로 지난 9개월여를 여기까지 진실 찾아 걸어온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
    인 것입니다.


    황우석박사가 유독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그 분의 건강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은, 황우석박사는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결코 사익에 우선하지 않았습니다. 황우석박사는 자신의 과학적 업적을 이기적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광우병 내성소 개발 때도 이 땅의 농민들에게 모든 기술을 받쳤으며, 비록 쇼맨 쉽과 유창한 언변력이라는 냉소적 반응을 받으면서 까지 굳이 ‘민족애’와 ‘백성’을 생각하는 참되고 용기 있는 과학자였습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민족’과 ‘국가’란 단어를 생각은 할 수 있으되 꺼내기가 쉽지 않을 조국애의 정신을 황우석박사는 그의 연설문과
    강의, 그리고 심지어는 유명 학술지에까지도 단호히 거론하는 위대한 민족 과학자라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우리는 여기 100만여명의 대한민국 국민의 서명을 모아 재판장님과 좌우 배석 판사님께 간곡히 호소의 글을
    드립니다.


    비록 황우석박사가 과학자로써 있을수 없는 논문의 부풀기, 일부 항목에서 시간을 앞서가는 데이터 조작을
    했다고는 하나, 그 분은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배반포 확립의 대가’이며, ‘동물 복제’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가 자랑해야 할 위대한 과학자라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초를 다투는 BT 선점을 위한 생명과학 연구 전쟁을 펼치고 있는데, 이 처럼 위대하고 탁월한 능력을 갖춘 과학자를 우리 손으로 비토하고 내쳐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후손들과 역사에 안타까운 사건으로 남겨서는 안 되는 우리 민족에게는 절체절명의 일임을 살펴 주시길 간곡히 청하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재판의 진정성과 합리성, 결국 황우석박사의 과학자로써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검증키위하여, 우리는 서울대 조사위와 검찰에서도 묵살한 ‘연구 재현 기회’를 재판부의 이름으로 명령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사태’는 본질적으로 연구의 진정성, 존재성, 그리고 줄기세포 확립의 능력에 의해
    명쾌히 밝혀 지리라 보며, 이는 지난 3차례의 공판에서도 황우석박사는 ‘줄기세포는 대한민국의 원천 기술이며, 그의 연구팀은 충분히 만들어낼 능력이 있다’고 자신 있게 주장한바 있습니다.


    우리 100만여명의 국민들이 간곡히 요청 드리는 ‘줄기세포 재현 기회 명령’이 실제 형사소송법상 공소 사실에 입각해 재판하는 재판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 하더라도, 이 문제는 사기 횡령이라는 오욕의 죄를 뒤집어 쓰고 있는 황우석박사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익이 관련된 사안으로, 이 땅의 더러운 음해에 희생이 된 건지, 필요 이상으로 황우석박사가 국민들에게 부풀려진 것인지 가려 질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임을 들어 국민들은 재판부에 간곡히 탄원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국민은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사태에 대해서 ‘무언가 이상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 국민들이 황우석박사에 대한 애정과 미련은 87% 달한다는 지난 5월 지방자치 선거 준비를 위한 모 정당의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온 사실이 있었습니다.


    유신시대를 지나 5.18 광주 학살 사태를 무시무시한 군부의 철권 통치로 덮어버린 정권도 결국 유한 했으며, 지금의 황우석박사 사건도 시간이 문제일뿐 그 분의 과학적 능력과 업적, 민족을 생각하는 애국적 신념은 결국 역사에 의해 복원되고 후세에 의해 재 조명 되리라 우리 국민은 확신합니다.


    앞으로 10년, 아니 한 시대를 걸쳐 황우석박사만한 과학적 능력과 선구자적 재능을 갖춘 과학자를 우리나라가 만들어 낼수 없다면, 대한민국은 일부 기득권과 의학적 종교적 카르텔 세력에 의해 집단 이기심으로 희생되는 대한민국호를 잉태하고 말 것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잘 아시다시피 미국의 새튼은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교신저자’였으나 미국 정부는 물론이거나와 그가 재직중인 피츠버그대, 그리고 미국 과학계에서 그 어떠한 징계나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덮고 갔습니다. 침묵이 금이라는 오만함과 교만으로 그저 지구저편 대한민국 스스로 알아서 처신하는 항복 문서만을 지켜보며 자신들의 최대 과학적 공적인 황우석박사를 낙마 시키는 것으로 그들은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조사위가 지구상에서 누구도 검증 할수 없는 ‘처녀 생식’론을 들고 나온 것이나, 황우석박사의 배반포 수립단계 까지의 전무후무한 능력까지 폄훼 하면서 대한민국의 과학을 전세계에 비아냥거리로 만들어버린 사실을 우리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이후 언론의 잘못을 스스로 침묵으로 뒤덮으려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국민의 심정은 어떠 하겠습니까?


    검찰이 인간의 한계로는 극복키 힘든 73일의 수사 기간을 거치면서도 과학적 사실은 두루뭉실 과학계 몫으로 넘긴다고 하면서도 굳이 사실관계가 부합되지 않는 ‘사기’ 등의 혐의를 씌어 기소한 것은 참으로 이해 할수 없는 검찰권의 폭거요 권력 남용이었음을 우리는 분노합니다.


    특히 황우석박사가 올 8월까지도, 아니 mbc PD 수첩 방영 이전까지도 김선종에 의해 속았다는 발표를 하면서도 굳이 SK와 농협으로부터 사기를 했다는 발표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겠습니까?


    한국적 기업문화에서 과연 황우석박사 말 한마디에 현혹될 대기업이었을지 참으로 궁금하고, 그마저도 황우석박사는 미즈메디팀의 배양기술을 믿은 상태에서 ‘성공 보고’를 믿은 죄 밖에 없는데, 속여서 돈을 편취했다는 ‘사기죄’를 어찌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존경하는 재판장님


    지난 7월 14일 과학기술부는 황우석박사가 ‘연구 재개’를 위해 신청한 수암 연구 재단에 재단법인 인가를 내 주었고, 황우석박사는 서울대 교수시절 휘하에 거닐고 있던 연구원 35명중 26명이라는 대다수 연구원들을 참여 시키는 연구소를 개소하였습니다. 그나마 참여 하지 못한 9명의 연구원중 상당수는 군 병역 특례 조항에 의해 군 면제 연구원 신분인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연구원이 자신들의 학위까지 포기하면서 황우석박사 연구팀에 합류 한 것으로 평가 할수 있으며, 이는 황우석박사팀 연구원들이 황박사에
    대한 인간적 신뢰성과 과학적 능력의 믿음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는 가늠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젊은 과학도가 그것도 척박한 한국적 과학 풍토에서 ‘교수’에로의 꿈을 포기를 의미하는 석박사 학위 포기까지 감수하며, 황우석박사 연구소에 합류한 것은 우리는 결코 간단하게 평가할 문제가 아님을 알고 있으며 재판부 역시 이 부분에 대해 객관적 정황등을 고려 심각히 살펴 주시길 간곡히 청 하옵는 것입니다.


    우리의 세계적인 젊은 생명 과학도들이 서울대측의 회유와 협박등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학위마저 미련없이 포기하면서까지 황우석박사 연구팀에 합류한 것은 분명 우리는 간단하게 생각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황우석박사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과학적 능력, 그리고 황박사가 제시하는 연구적 비젼등을 젊은 과학도들이 높게 평가한 것이며, 결국 그들의 미래와 운명을 황우석박사에게 걸었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누구보다 황우석박사 옆에서 수많은 날들을 ‘월화수목금금금’을 외치면서 희생을 마다않던 학생들이 화려한 박사학위와 미래가 담보되는 교수로의 꿈을 포기하고 겉으로는 불투명한 진로를 택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존경하는 재판장님


    황우석박사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황우석박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입니다.


    우리 100만명의 탄원인은 그것을 믿으며, 대다수 한국민이 어렴풋이나마 황우석박사 사태를 이상하다고 느끼면서 어찌되었든 ‘연구재개’를 소망한다는 높은 여론 조사 결과가 말해주듯, 그리고 우리의 서울대 수의 산과학 연구실 연구원들 대다수가 보이는 미래를 \포기하고 황우석박사 연구팀에 참여 한 것을 보듯 분명히 황우석박사는 연구를 재개해야 할 의무적 가치가 있는 대한민국의 국보적 과학자이며, 우리의 미래와 후손의 영광을 담보해줄 탁월한 능력의 연구자임을 살피시고, 재판부는 조속히 공판을 집중 속행하시어, 이 문제가 하루빨리 마무리되어 황우석박사가 연구에 전념케 하기위해 연구에 올인 할 수 있도록 살펴 주시옵기를 간곡히 소망하옵니다.


    결국 황우석박사가 연구에 전념함으로 한때 그 분이 과학자로써 지울수 없는 오류와 불명예를 얻은것에 대해 이후 황우석 박사가 내놓을 과학적 업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선물을 줌으로 명예를 회복할수 있도록 살펴 주시길 간절히 원하고 청하옵니다.


    전국의 우리 30만 황우석박사 지지자들과 해외의 무수한 애국 교포들, 그리고 이번 탄원에 서명해 주신 100만여명의 국민은 이 땅의 순수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재판부에 다시한번 간절히 호소드리오니, 이번 사태가 사법적 정의의 심판으로 이 땅의 기득적 카르텔과 이권만을 위한 술수, 그리고 무능한 정권에 일침을 놓는 역사적 ‘정의’를 내려 주시길 간곡히 청하옵니다.


    황우석박사의 연구는 하루도 늦출수 없는 BT 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운명임을 상기하시고 황우석박사의 연구가 재판부의 배려로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아 우리 민족을 위해 진행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재판장님과 좌우배석판사님들의 건강을 바라오며, 가정에도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06년     월      일


                                                                                                     탄원인 대표 외 100만명 서명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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