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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리드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은 당연히 흥분할 수 밖에 없는 선글라스입니다 레스댄휴먼의 Newbell은 디자인과 칼라면에서 전혀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무테 고글형 선글라스에 실증이 나신 모든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겠다’ 라는 LESS THAN HUMAN의 디자인 컨샙을 잘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일자로 이어지는 하단부라인과 날카로운 라인이 인상적인 상단부 라인을 하나로 엮어서 또다른 디자인을 창조하였고 이는 많은 안경 매니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세테이트 재질의 안경은 일반적으로 무거워 보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스댄휴먼의 4545는 이러한 생각을 바꿔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얇은 라인에 곡선미를 살렸고 렌즈쉐입은 끝을 약간 올려주어서 경쾌한 느낌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느낌으로 코디할 수 있습니다
최고급 아세테이트를 소재로 창조하는 LESS THAN HUMAN의 칼라는 언어로는 그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언뜻 두꺼워 보이는 모델이지만 무거워 보이지는 않는 특이한 매력을 지니고 있고 일자로 뻗은 다리에도 볼륨감을 주어 보는 이의 시선을 또한번 즐겁게 해주는 디자인입니다
볼륨감과 스포티함이란 두가지 특징을 같이 추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프론트부분에 약간의 커브를 준 세미고글 스타일을 채택하였고 템플 부분은 머리를 폭넓게 감싸도록 설계하여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일자로 뻗은 템플은 레스댄휴먼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가 됩니다
두꺼운 아세테이트 소재의 안경이지만 더없이 가볍고 시원해 보는이의 마음까지 즐겁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모델입니다 레스대휴먼 특유의 섬세한 커팅라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반사빛을 만들어 주어 착용자의 센스를 더욱 더 높아보이게 해줍니다
어릴적 ‘귀가 없으면 안경을 어떻게 ?㎱뺑??’ 라는 생각을 한적이 한번정도는 있으실 겁니다 어쩌면 모든 안경이 이런 디자인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49b206은 인조가죽 밴드를 사용하여 패션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충족시킨 새로운 시도입니다
고급소재인 아세테이트를 이용한 레스댄휴먼의 오버사이즈 고글형 선글라스로 엔드피스와 프레임 사이에 공간을 연출하면서 투라인으로 분리된 프레임은 도시적인 느낌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