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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롬하츠는 안경과 선글라스 부분에도 진출해있다.
    안경,선글이야기 2007. 8. 21. 18:27

    읽기도 힘든 위의 CI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을거 같다.
    과연 어디서 봤을까...
    왠지 락커와 연관된듯 한 느낌을 받는 분이 많지 않을까??? 
     

    CHROME HEARTS!
    주로 은을 세공한 액세서리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아래 사진 보시면 아~ 하는 분이 많을듯...
     

     

    정말로 많이 본 듯한 느낌의 악세서리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품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고 다만 이미테이션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아마도 가격이 너무 높기 때문인듯 하다.
    아~ 위 사진은 원이 아니라 일본의 앤으로 표기되어 있다.
    몇몇 사이트에서 확인해 본 결과 가장 저렴한 반지가 40만원대였다는...
     
    CHROME HEARTS는 '녹슬지 않는 금속'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매니아들은 '크롬하츠를 지니고 있으면 나의 심장은 녹슬지 않는다'라고 해석한다.
     
    크롬하츠는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그의 작품이 세계의 유명한 아�스트들 사이에
    절대적 지지를 얻게 되었고 이후 유명배와와 슈퍼모델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넓혀간다.
    1991년에는 일본에 알려지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1992년 미국 CFDA 시상식에서 액세서리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크롬하츠는 안경과 선글라스 부분에도 진출해있다.

    국내에서도 점점 크롬하츠의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연예인들이 남과 다른 나만의 멋을 추구하며 역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안경과 선글라스에서도 그의 대표 이미지들을 세공한 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모두 은으로 세공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색되어
    멋과 고급스러움을 더 한층 키워준다.
    토탈브랜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칫 경망스러울 수 있는 큐빅의 장식이 아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해가는 그 모습은
    진정한 명품의 반열에 오르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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