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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l.a.Eyeworks의 안경을 만날때면 새로움에 대한 기대에 가슴에 설레이곤 한다 물론 그러한 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온 적이 없다 이번에는 세가지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플라스틱 프레임 시리즈이다 EL REY는 내부의 캡을 제거하고 사용할 수 가 있다 또는 내부 캡을 바꿔서 뒷면의 칼라가 앞으로 나오..
엘에이아이웍스의 신형 선글라스 모델인 AGRA를 처음 보았을 때 딱 떠오른 생각은 '과연 이걸 누가 쓸 수 있을까?'였다 하지만 두번 세번 볼 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수입을 한 모델이다 지금 생각은 '과연 누가 이 선글라스를 쓰게 될까?'이다 보면 볼 수록 너무 멋지고 블랙과 퍼플의 조화가 신비롭..
l.a.Eyeworks의BENGAL은 남다른 멋을 풍기는 선글라스이다 복고형의 보잉스타일의 선글라스가 인기가 있지만 모두 라인이 얇다 하지만 BENGAL은 복고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볼륨감을 갖고 있다 이는 국외의 패션 잡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다만 아직 국내에는 유행이 찾아오지 않은 ..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l.a.Eyeworks만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브릿지부와 엔드피스부의 여백이 새로우며 마치 두개의 렌즈를 또다른 라인으로 감싸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MWADI는 안경이라는 생각 보다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멋진 모델이다
MODUS는 가장 미국적인 디자인이라 생각되는 웰링턴형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상부가 하부보다 넓은 원형 디자인으로 조금은 작은듯한 사이즈를 사용하여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고 심플한 라인과 어울어진 다양한 칼라패턴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뭐~ 문화적인 차인지 정확히 뭘 말하려는 지는 모르겠다. 걍 새로운 시도 정도로 받아들여야지... 아! 언젠가는 더 멋진걸 만들어야지 ^^ 아자 아자 화이링~
l.a.Eyeworks의 이번 신모델들은 약간은 cute한 느낌을 준다 MARKET을 처음 보면 재밌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착용해보면 이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작은 사이즈에 약간은 두툼한 스타일로 강한 캐릭터의 연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l.a.Eyeworks의 HICKS는 복고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헐리웃 스타들의 얼굴에서 한번쯤은 봤을듯한 디자인이 낮설지가 않다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이 볼륨감을 강조하는 것에 비해 날렵한 라인은 남과 다른 멋을 연출한다 엔드피스부에는 템플의 소재를 삽입하는 새로운 가공법을 개발하여 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