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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안경이 강철로 만들어져서 조금 무거운 편이지만 착용했을때의 착용감은 따라올 안경이 없을 정도로 편안합니다 이는 인체의 고관절을 응용한 힌지 디자인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휘어지는 다리를 보면서, 이로 인해 얻어지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다시 한번 필립스탁과 알랭..
J.F.Rey의 디자인을 보면 구조적으로 새로움을 열망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티타늄 소재를, 상부에는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그만의 디자인을 완성한 모델입니다
강렬한 RED칼라를 사용한 상부라인은 엔드피스 부분에서 부드럽게 안으로 감싸고 들어옵니다 이는 화이트 칼라의 다리부와 연결되어 환상적인 칼라를 연출합니다 또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게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J.F Rey의 안경입니다
2004년 가을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안경 박람회인 silmo에서 디자인상을 받으며 J.F Rey의 디자인 역량을 과시한 모델입니다 두개의 라인이 곡선과 직선을 이루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디자인은 안경이 아닌 하나의 예술품을 대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RED,WHITE,BLACK의 세가지 칼라를 아름답게 믹스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스퀘어라인의 끝에 공간을 두어 답답한 느낌을 전혀 배재한 디자이너 Jean-Francois Rey의 감각이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카키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언뜻 내비치는 오렌지 칼라가 새로움을 선사하는 모델입니다 J.F Rey는 엔드피스를 오픈시키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시원하며 깔끔한 느낌을 주고 디자인과 칼라와의 어울리지 않을듯한 조화는 한곡의 재즈를 보는듯한 생각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실버유광의 프레임을 RED, BLACK으로 믹스한 다리부가 이어받는 형식의 디자인으로 상하로 이어지는 두개의 라인이 하나로 모이는 형상을 하였습니다 J.F Rey의 디자인은 단순하지 않지만 복잡하지도 않은 느낌으로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Alain Mikli를 최고의 브랜드로 이끈 0108모델(일명 최진실선글라스)의 해부 올 선글라스의 트랜드중 하나는 오버사이즈 라운드형의 강세입니다. 얼굴의 반을 덮을 정도 사이즈의 라운드형 선글라스는 각 메이져 브랜드마다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랜드를 이끈 주인공이 바로 Alain Mikli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