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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이다. 아~ 이 졸려~ 뭐 잠좀 깰만한거 없나? 그래 사진이나 찍어보자. "실장님 이리 좀 와보세요" 뚝딱 뚝딱~ "이 안경 쓰고 여길 얼굴좀 대보세요." 어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 "우리도 함 찍어보자" ㅋㅋㅋ "이왕 망가지는거 단체로 함 망가지죠!" 이렇게 우리의 잠은 멀리 달아났고 즐거운 하루..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순 없을까? 패션 잡지를 보면 너무나 멋진 색을 가진 안경과 선글라스가 많다. 하지만 이들은 내 맘속에만 간직하게 된다. 나를 바라보는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가끔은 마음의 문..
나의 패션에 대한 열망이 저 새장속에 갖혀있지 않나요. 이제 새장 문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나만의 개성으로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도록... ^^
1년전 아크릴 액자를 이용하여 달력을 만들었다. 매년 사진만 인화해서 바꿔주면 된다는 너무도 크나큰 매력에 이끌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이 게을러 지는 바람에 달력을 쉽게 만들 수가 없었다. 크~ 여기까지가 울 마나님의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옆에서 보다 보다 기다..
p.s 서명안하신 분은 꼭 서명하십시오! 나라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입니다. 주저하시지 마시고 꼭! 서명하기 바랍니다. 위의 베너를 누르시면 됩니다. 연구재연 기회보장 요청을 위한 탄원서 서울 중앙 지법 형사 제 26 합의부 재판장귀중 존경하는 재판장님 작년 긴 겨울이 시작 될 무렵 대한민국의 아..
정확히도 오늘 애타게(?) 기다리던 RPOPO DESIGN이 들어왔다. 첨보는 모델 3가지와 품절로 다시 주문한 1가지 모델이다. 우~ 첨보는 모델도 넘 이쁘다. 칼라도 넘 이쁘고... 헉~ 근데 신모델 1장이 판매되었다.(품절 --;) 아직 가격표도 붙이기 전인데... 사진 작업은 또 어찌 하라고...(미세한 칼라의 조정을 할 ..
그 어느때보다 정신없이 2006년이 갔다. 그리고 그 유명한 정해년이 찾아왔다. 우리 피플스 멤버들은 다시 한번 맘을 다잡는다. 2007년은 피플스가 접수하겠노라고 ^^ 그 첫발을 lunor가 끊었다. 바로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lunor가 들어왔다. 메탈도 이쁘고 뿔테도 이쁘고...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
너무나 아름다운 주말이다. 밤새 내린 눈으로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크리스마스의 아침도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 피플스에서는 올해도 남과 다른 모습의 장식을 했다. 이름하여 퀼트를 이용한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트리~ 이를 만들기 위해 남대문과 동대문을 뒤지고 이틀밤을 할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