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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에서 한 손님이 찾아왔다. 현재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중에 spec espace라는 안경이 있다. 바로 그 브랜드를 생산하는 opt duo의 Katsuhiro Mohri 씨가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역시나 피플스를 방문했다. 덕택에 아침부터 평소 두배로 열씸히 청소를 하느라 힘들었다는... 차에서 내리는..
이제 조금만 있으면 1년을 기다려온 크리스마스다. 뭐~ 특별히 계획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괜히 설레이는 날이다. 거리 곳곳마다 반짝이는 불빛들로 1년중 가장 화려한 때이지... 얼마전 PROPO DESIGN에서 그들의 엽서시리즈가 날아왔다. 언뜻 이뻐보이기는 하는데 어찌 해야 멋지게 될런지... 고민 ..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에서 즐겨보는 페이퍼가 있다. 물론 구독 신청을 하고 발행될때 마다 즐겁게 보고 있다. 그리고 어제 새로운 페이퍼가 발행되어 보는 도중 재미있는 광고를 발견하였다. 과연 이는 무엇을 광고하는 것일까? 직업이 직업인지라 어쩔 수 없이 돋보기 또는 안경원의 광고를 예상했다...
피플스에 눈이 왔다. 알록 달록 이쁜 눈이... 눈이 오면 젤 먼저 생각나는 것이 눈사람 아닌가! 그래서 이쁜 눈사람을 만들었지... 가만~ 근데 눈,코,입이 없네 그랴~ 만들려 고민(사실은 잠깐 생각) 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안떠오르네 --; 그래도 뭐 어떠리. 멀리서 보면 눈사람으로 보이는걸... 아~ 마음이 ..
그동안 모아온(?) 재활용 박스를 재활용 처리소에 두기 위해 지하로 내려갔다. 힘들게 내려가서 우연히 눈에 띄는 물건을 발견했다. 바로 위층의 음식점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버려진 액자였다. 액자속에서 한 아리따운 여인이 한손에 소주를 들고 한손은 나를 가리키며 웃고 있었다. 이리와서 나를 데..
너무 간단한 사진벽이라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재료도 넘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하고. 너무 쉽기때문에 오히려 좋아하는 분들이(저같은) 많을거라 생각도 드네요. 일단 결과물 부터 보여드리면 이겁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겠죠?! 나뭇가지 6개와 약간량의 지끈, 그리고 나무집..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 등 미국 언론이 최근 잇따라 한국인 무명 기타리스트인 임정현(23)씨의 연주실력을 극찬했다. 임씨는 한국에서도 일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나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