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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책이라 하니 말이 좀 거창하네요. 말 그대로 간단히 사진 프린트 해서 지끈으로 엮어놓은 거구요 매장서 고객들 사진 찍어서 그냥 주는 것보다 이렇게 만들어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촬영, 편집, 프린트, 재단(거창하네요 ^^)을 거쳐 완성된 모습입니다. 한지 몇장에 프린트 한거라 비용 별로 안들고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드~을 세~상 ♬' 아~ 이 노래를 부르며 5월을 애타게 기다리던 기억이... 뭐~ 아이들 선물 사주며 좋아할 모습 상상하는 것도 나름 즐겁다 ^^
피플스에 드뎌 맘에 드는 디자인의 어린이 선글이 들어왔다. 지금까지 어린이 선글하면 유치찬란(?)한 모양 뿐 맘에 드는 디잔을 볼 수 가 없었고 그래서 아쉬웠는데 최신 유행의 멋진 보잉형 선글이 피플스의 품으로 들어왔다. 짠~ 정말 모델 같지 않은가??? ㅋㅋ
지난 주말 많은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l.a Eyeworks, FaceAFace, Christian Roth, less than human 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나 멋진 선글라스들이 눈에 띈다. 일단 모두의 맛보기 샷으로 시작을... 아~ less than human 의 선글 한장은 볼 수가 없다. 때마침 찾아오신 님께서 걍~~ ^^
피플스의 한쪽 벽면의 모습이다. 저게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다. '저거 돗보기에요?' ㅎㅎ 아니요! 저건 그냥 디스플레이 용품이에요. PROPO DESIGN에서 판매하는 디스플레이 용품이다. 안경의 소재를 사용하여 진짜 안경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다. 새롭고 재밌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
오늘 갑자기 박스 하나를 건내받았다. 어~ 왠 l.a Eyeworks?? '아~ 몇일 전 주문한 것중 몇장이 먼져 왔나보다'라 생각하며 박스를 뜯었다. 박스를 뜯는 순간 '어~ 이건 아닌데...' 원장을 살펴보니 놀랍다. 작년 11월에 주문한 모델중 일부가 지금 들어왔네... 그러고 보니 선글라스 중 2모델은 아직도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