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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양하게 만난 예술작품! eye-witness안경,선글이야기 2006. 8. 15. 12:25
위 사진 속의 멋진 안경.
아마도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안경이니...
필자가 가장 멋지다 생각하는 안경 브랜드인 theo 중에서도
가장 멋지다 생각하는 eye-witness 시리즈의 MC모델이다.
전에 소개할때는 사정상(한 모델만이 수입이 되어서... --;) 한 모델만을 소개했고
그로 인한 필자의 아쉬움이 어쩔 수 없이 남아있었다.
그렇다~ 드디어 3가지 모델이 더 수입되었다.
역시나 멋진 모습으로 ^^
위의 모델이 eye-witness 시리즈의 MB 모델이다.
상부의 라인이 강조되며 코브릿지 부에서 하단으로 내려온다.
그리곤 엔드피스 부로 가다가 끊어지고 만다.
여백의 미???
이 모델은 eye-witness 시리즈의 MD 모델이다.
MB와는 반대로 하단부가 강조되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좌우로 길게 뻗은 디자인이 샤프함을 강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멋이 있긴 한데 좀 과하게 멋있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든다.
마지막 모델이 MA이다.
다른 모델들에 비하면 조금은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결코 평범해 보이지 않는 각을 갖고 있고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이 안경을 쓰면 누구나가 전문가의 느낌으로 연출이 될 듯 하다.
어쩜 남자들의 작업용(?) 안경으로 제격일듯...
이제 곧 가을이 온다.
독서의 계절이며 남자의 계절이라는...
옛 영화에 보면 멋진(?) 남자들이 바바리 입고 시집 한권씩 들고 다니던...
지금도 시집 하나 들고 위의 안경 쓰고 다니면 시인들 처럼 폼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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