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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aFACE의 CEO인 PASCAL JAULENT를 만나다!안경,선글이야기 2006. 7. 22. 14:26
한 장의 명함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이름, 전화번호, 회사, 직책,,, 한 사람의 사회적인 모습은 모두 볼 수 있네... 그럼 이 명함은? 음~ 이름이 PASCAL JAULENT이고 우와 직책은 President네. ARCHITECTURES라는 회사고 PAIRS에 있는 듯 하고. 아~ FACEaFACE를 생산하는 회사다. 이보다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만나봐야지 모... ^^ 생각보다 훨씬 잘생겼다.
높이 자리잡은 코가 인상적이다.
부담가게 조각처럼 잘 생긴 것이 아닌 편한 인상의 잘생김이다.
저 부드럽게 웃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가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머~ 남이야 어떻든 나는 그랬다.
부드러운 인상으로 매장의 여기 저기를 살펴보았다.
인상이 원래 좋은건지 매장이 맘에 든다는건지 당최 알기가 힘들다.
머 맘에 든다고 했으니 일단 좋아라... ^^
다른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졌다.
l.a.Eyeworks에 가장 관심을 가졌고 그 다음이 Plast ic! berlin 그리고 theo까지...
그리곤 FACEaFACE의 안경에 대한 스크랩을 유심히 살펴본다.
잠시 살펴본 후 이것 저것 편하게 물어본다.
그래서 편하게 FACEaFACE의 단점에 대해 말해주었다.
플라스틱 프레임의 코받침이 너무 낮고 메탈 프레임은 너무 무겁다고.
알았다고 시정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일하는게 행복하냐 묻는다.
행복? 갑자기 그걸 왜 묻지?
얼떨결에 그렇다고 대답은 했는데 왜 물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자신을 만나서 행복하냐고 묻는건가???
뭐~ 유명(?)한 사람을 만났으니 기분이 좋긴 하다.
그리고 맘껏 꿈꿔본다.
피플스의 이름으로 세계 최고의 안경을 생산할 수 있는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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