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ng-lasting work needs a long development time - LUNOR

위의 그림을 보고 님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웅~ 아무 생각 안한다면 대략 난감 --;

필자가 보기에는 너무 멋있다.

최근 눈에 보이는 안경은 거의 대부분이 모던을 따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ANTIQUE 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그런 의미에서  LUNOR는 요즘 필자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안경이다.

처음 보지만 절대로 처음으로 느껴지지 않는 안경이 바로 LUNOR 이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안경은 이것이다 라고 주입되어있는 스타일이 바로  LUNOR 이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무릎을 치는 이들이 있을거 같다.

 

LUNOR의 안경은 1800년대의 안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고 있으며

그 시절의 방법과 같이 하나 하나 수가공으로 만들어 진다.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에 의해 완성되는 안경들은 하나 하나가 작품이라 생각될 정도다.

멋진 예술작품들이 그렇듯이 LUNOR의 안경 역시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실증을 느낄 수가 없다.

섬세하게 숨어있는 디테일은 대량생산의 제품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는 가치이다.

필자는 조만간에 이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너무도 기쁜 마음에 서둘러서 페이퍼를 발행하게 된 것이다.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누군가가 있기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