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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이퍼를 보면서 혹 '또 theo'냐고 따지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네! 또 theo 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것이다. 사실 너무 theo만 소개하는 것 같아서 망설여졌지만 꼭 소개하고 싶은 모델이 있어서리... 필지가 고객들에게 theo를 소개하면서 종종 하는 말이 '모든 안경..
상부에 일자로 뻗은 라인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은 많이 발표되고 조금은 식상한 듯한 느낌까지 줍니다 하지만 J.F.Rey는 2114에서 그러한 느낌을 피하고 있습니다 다리부로 꺾이면서 아래로 한번 더 꺾어주어 세련된 멋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리부의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칼라는 평범을 거부하는 또 하..
매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안경박람회(silmo)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J.F.Rey 의 limited edition 모델입니다 다리부의 화려함을 전면부까지 이어오면서 화려한 느낌과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하였고 핀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하여 보여지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표출하는 감각이 돋보입니다
ESQUIRE!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잡지이면서 정기구독하는 유일한 잡지이다. 패션에 대한 얘기도 즐겁고 이런 저런 잡다한 얘기도 즐겁고 신상품에 대한 소개도 즐겁고... MODE OPTIQUE!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또 하나의 잡지이다. 안경만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며 아쉽게도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에서 발행되는 ..
새로운 디자인의 시도는 두가지 반응으로 엊갈립니다. 너무 멋있다와 너무 특이하다. 그러나 이 1064는 너무 멋있다는 반응만을 얻고 있습니다. 다리부의 디자인을 전면부까지 끌고 나와 화려함과 아기자기함을 마음껏 뽐내면서 강렬한 색감의 매치를 통해 멋을 뽐냅니다. 현재 피플스의 베스트 셀러..
일본의 '알랭미끌리'라 불리며 안경디자인에 있어 또 하나의 획을 긋고 있는 LESS THAN HUMAN 의 최신 모델입니다 다리부를 굉장히 두껍게 하면서 사각으로 컷팅을 하여 무거운 느낌을 피하였고 전,후면의 칼라를 전혀 다른 색감으로 매치하여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프레임은 코..
필자가 theo 를 처음 만난것은 1990년대 후반이었다. 이대와 홍대지역을 거치며 나름대로 패션안경을 접했다고 자부하던 필자에게도 theo 의 디자인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충격을 비웃는 디자인을 다시 접하게 되었다. 일본의 안경 전문 잡지에서 theo 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된것이다. 그 ..
일자로 뻗은 상부의 라인이 강렬함을 극대화 시키는 모델입니다 이와 더불어 전혀 다른 느낌의 투톤으로 처리된 칼라매치는 J.F.Rey 특유의 과감함으 보여주는듯 합니다 다리부에까지 이어지는 투톤칼라는 이 디자인의 컨셉을 더욱 더 분명히 해주고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