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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느낌의 블랙칼라가 너무 밋밋하게 느껴졌는지 파세아파세의 PINUP에서는 그 뒤로 핑크색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다분히 여성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디자인으로 부담을 주지 않는 두께를 선택하여 은은하게 드러나는 화려함을 선호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움’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모델입니다 전,후면의 칼라 매치, 엔드피스 부분의 디자인, 템플부의 스트라이프 칼라... 너무 많은 새로움을 시도하였지만 이것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패션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파세아파세의 디자인 역량을 느낄 수 있는 모델입니다
판형 티타늄을 소재로 평면적인 볼륨감을 연출하였고 무광의 브라운 칼라와 유광의 그레이 칼라를 매치하여 부드러움과 샤프함을 하나로 연출했습니다 또한 팁부분에는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고 그 안에 특유의 로고를 음각하여 파세아파세 특유의 디자인을 완성한 모델입니다
‘BLACK’ & ’RED’ 멋진줄 알지만 쉽게 표현할 수 없었던 칼라의 매치이지만 파세아파세는 그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ARCHI는 ‘RED’가 더이상 여성들만의 칼라가 아니라는 듯 강한 느낌의 스퀘어라인으로 그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파세아파세의 ARCMYPA는 시원함을 넘어서 빙하의 차가움을 연상시키는 칼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레이와 크리스탈 화이트의 차가움은 부드러운 라인으로 중화시키면서 두가지의 소재를 믹스하여 단조로운 칼라의 패턴을 단조롭지 않은 느낌으로 바꿔준 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최근 드라마 부활에서 소이현씨가 쓰고 나오는 안경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인터넷을 검색해도 상당한 화재가 되고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일명 소이현 안경으로 알려져있는 alain mikli 0363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위의 두가지 칼라를 쓰고 나오는데 주로 아래의 'red'를 ..
깔끔한 라인의 반무테 스타일의 rie-5는 다분히 여성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테일이 섬세합니다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춘 코받침과 브라운 칼라의 속에 은은히 파고든 바이올렛 칼라의 조화는 레스댄휴먼 만의 또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전혀 다른 발상들을 하나의 안경에 표현한 레스댄휴먼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다리부와 전면부의 전혀 이질적인 느낌과 전 후면의 투톤칼라, 상부라인을 두가지 칼라의 스페어파트와 같이 공급하여 느낌에 따라 두가지로 연출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등이 이 모델의 큰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