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리를 걷다 보면 세상이 참 밝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화려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거리의 거의 모든 사람이 비슷한 색으로 치장을 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black와 white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저마다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하긴~ 양말도 옷이라며 패션..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그 누군가가 나와 같은 것을 좋아하고 같은 꿈을 갖고 있다면 더욱 더 그러할 것이다. 필자는 언제나 안경을 좋아한다. 새로운 안경세계를 만들어가는 이들을 만남이 최고의 낙이다. 필자는 얼마전 l.a.Eyeworks의 Margo Willits를 만날 수 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보는것이 무었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과 브랜드일 것이다. 그렇다면 선글라스를 구입하러 가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보는것은??? 어쩜 연예인 누가 어떤것을 썼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근데 이 부분이 필자가 굉장히 싫어하는 부분이다. ..
안경전문 디자이너중 빅3에 속하는 christian roth의 선글라스이다. 크리스챤로스의 선글라스는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한다. 더욱 더 과감한 사이즈와 과감한 칼라를 기본으로 대중적인 디자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가볍게 느껴지는 모델이다. 상하로 긴 정사각에 가까운 ..
LESS THAN HUMAN 의 또다른 라인인 PRETTY 시리즈의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얇게 디자인하여 가볍고 경쾌한 느낌과 캐쥬얼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후면의 칼라를 다르게 하는 투톤칼라는 이제는 기본이 된 듯 하다. 하지만 레스덴휴먼에서는 예상치 못한 칼라의 배치로 새로운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플라스..
안경전문 디자이너중 빅3에 속하는 christian roth의 선글라스이다. 크리스챤로스의 선글라스는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한다. 더욱 더 과감한 사이즈와 과감한 칼라를 기본으로 대중적인 디자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라운드형 선글라스는 이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축이 되었다. 크리스챤로스에서도 라운드..
처음 본 순간의 느낌은 '우와~ 이쁘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 안경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였습니다 굉장히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다리부로 이어지며 원을 그리는 모습은 귀걸이를 하고 있는 듯한 생각을 줍니다 이 디자인은 부가적으로 스프링힌지의 역할을 함으로써 편안한 착용감까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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