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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처음 보았던 theo의 VinGtage series! 샘플만 보고 소개글 올렸다가 언제 수입되냐는 질문에 시달렸던(?) 기억이 난다. 실제 생산되서 수입되기까지 8개월이나 걸렸고 그 기간을 내내 시달린거 같다. 그만큼 새로우면서도 멋진 디자인의 안경이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또 다른 VinGtage series를 선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안경브랜드 중 하나인 PROPO DESIGN!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 해도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낮아서 소개해 드리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데 안경인을 위한 매거진인 'The Axis' 7월호에 관련기사가 실렸습니다.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사진 몇장을 첨부하여 그 전문..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은 위 사진의 이미지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를듯... 얇은 천을 여러 모양으로 오렸으며 눈 부위는 구멍을 뚫어 놓았다. 그리고 한곳에 Selima Optique 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로고는 눈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다. 위의 이미지는 Selima 의 안경수건 모습들이다. 그리고 ..
alain mikli! 이 브랜드는 조금이라도 안경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안경의 역사는 알랭미끌리 이전과 알랭미끌리 이후로 구분된다' 라고 할 만큼 안경업계에선 부와 명예를 거머쥔 세계적인 인사이다. Mr. Alain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파리패션을 고급안경소재인 아세..
2년쯤 전이었던것 같다. 프랑스의 새로운 안경 브랜드를 만났던 것이... 처음 느낌은 너무 난해하다는 느낌과 너무도 유명해진 faceAface 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이번에는 좀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다. 역시 안경은 그냥 보는것과 써보는것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th..
매년 CES는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에서도 빌게이츠의 행보는 최고의 뉴스거리가 되곤 한다. 오늘 신문에서도 물론 그의 모습을 일면에서 볼 수 있었다. 많은 주름살이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저 안경! 2007년 6월에 리뷰로 한번 작성한 적이 ..
안경사가 아닌 분들의 입장에서 안경원이란 어떤 곳일까? 안경을 사고 렌즈를 맞추고 안경 불편하면 들려서 고치고... 요즘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 시력검사에 대한 부분은 어쩌면 부가적인 부분으로 밀렸을지도... 아니 말로는 시력검사가 가장 중요하다 ..
위의 모습들이 안경케이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나는 모습이다. 밑의 쿠션 칼라를 나름 이쁘게 하였고 케이스 칼라도 반투명으로 조금은 신경을 쓴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절대로 이쁘지는 않다. 예전 일본의 안경원들을 방문한 적이 있다. 멋진 안경도 많았지만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찾아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