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소개해 드린 WHITEOUT&GLARE 의 티타늄 소재 안경. WHITEOUT&GLARE에서도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METAL 프레임과 PLASTIC 프레임이 나온다. 그 중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것은 PLASTIC 프레임이었다. METAL 프레임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지만 디자인적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고 오늘 소개..
'린드버그는 안경을 위한 안경이 아닌 사람을 위한 안경을 만드는 브랜드 입니다'라는 모토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안경은 세상에서 제일 편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라스틱 프레임은 메탈 프레임보다 무겁고 불편하다 이러한 이유로 플라스틱 프레임을 못쓰는 분들도 있지만 LINDBERG ACETANIUM seri..
좋은 안경의 기준은 무었일까? 대표적인게 디자인, 착용감, 완성도.. 뭐~ 이정도라 생각이 된다. 이 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건 착용감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싼 안경은 편하고 오래써도 절대 고장안나고... 그리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듯 하다. 그래서 기능성 안경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
너 참 트랜디하다' 음~ 이말을 과연 좋은 의미로만 해석해야할까???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고 요즘 안경을 쓰면서 트랜디하다는 말을 들으려면 아마도 복고풍의 두꺼운 뿔테를 써야 할 것이다. 유행에 지극히 민감한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좋게만 보이지는 않는다. 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특히나 시내를 ..
안경을 맞추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 아마도 잘 어울리는 안경을 추천해 달라는 말일 것이다. 물론 틀린 질문은 아니고 당연한 질문일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 막연한 질문이다. 만약 옷을 사러 간다면 그 이전에 어떤 조건이 따를 것이다. 즉 어떤 자리에서 어떤 용..
산으로 들로 바다로 놀러다니기 너무나 좋은 계절이다. 부드러운 녹색의 잎사기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자~ 이제 떠나기 전에 카메라를 정검하고 화사한 옷을 챙기고 선글라스도 챙기고... 이때 동물모양 캐릭터 선글라스..
하나의 문화가 어느 정도 성숙해 가면 그에 따르는 부가적인 문화가 발생하게 된다. 이왕이면 더 멋지고 싶고 꾸미고 싶고 남과 다르고 싶은 욕구의 표현이다. 할리데이비슨을 멋지게 장식하는 악세사리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요즘에는 카메라를 매고 다닐때도 왠지 브랜드 네임이 인쇄..
theo의 웹페이지가 리뉴얼 되었네요. 멋진(?) 모델들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함 구경가보세요 ^^ www.the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