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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정말 감탄이 앞서는 안경이다. 과연 이런 안경을 쓰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 아니 남의 패션에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 우리나라의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 아마도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하다. 하지만 위의 사진을 더도 말고 5분 정도만 마음을 열고 바라보라. 한사람 한사람의 ..
필자는 얼마전 l.a.Eyeworks의 안경케이스를 소개한 적이 있다. 너무도 화려하고 이쁜 디자인에 감동을 먹었기 때문이다. 이쁘기 때문에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다른 브랜드의 안경을 구입하면서 l.a.Eyeworks의 케이스를 탐하는 이들이 많았다. 안경과 케이스는 같은 수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판매..
고추다~ 이 가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넘이다. 어려서부터 숫하게 들어왔기에 너무도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설마 저 단어에 선정적이라 느끼는 이는 없겠지??? 이 페이퍼는 어디까지나 안경에 관한 페이퍼이다. 그런데 왠 고추타령? 멋진 고추 한넘을 소개하려고 사설이 길었다. 아마도 일본의 le..
최근 TV를 보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남자 연예인들이 거의 비슷한 모양의 뿔테 안경을 쓰고 나온다. 거의 폴스미스거나 아님 그와 비슷한 복고형의 두꺼운 안경이다. 최소한 연예인이라면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남과 다른 연출을 하면 좋으련만... 뭐~ 협찬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어..
보통 '안경줄' 하면 어떤 모습들을 생각할까???아마도 안경의 다리에 고정을 해서 목 뒤에 거는 형식을 생각할 것이다. 과거에는 깔금한 가죽줄이나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줄이 전부였으나 최근에는 비즈를 이용 아름다움을 뽐내는 줄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할머니들이 돋보..
구갑안경테! 즉 거북이 등 껍질로 만든 안경을 말한다. 가격은 상태에 따라서 수천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이렇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찾는 이들이 있는 이유는 천연 재료에서 오는 편안함이다. 즉 피부에 닿았을 때 그 어떤 거부반응 없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런 유형으로 버팔로 뿔을 소재로 한 ..
새로운 것을 기다리고, 만남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ic! berlin을 필자가 좋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다. ic! berlin을 착용하면서 아쉬움을 가졌던 분들이 있다. 일자 다리의 특성상 조금은 흘러내릴 수가 있는데 이를 불편해 하였다. 실..
세상은 넓고 디자인은 많다. 우리의 삶을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디자이너는 참 고마운 존재다. 얼마전 만나본 OPTIGAMI 역시 필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안경(돋보기) 같아 보인다. 물론 다리부에 약간 멋을 가미한 그런 돋보기라 생각이 든다.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큰 오..